<마카롱>의 패션 코너인 ‘옷 골라주는 남자’에서는 섹시한 시스루룩 대한 다양한 정보와 MC들의 취향을 담은 .스타일링 도전에 나선 가운데 변정수가 과거 모델시절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해 남편과 이혼할 뻔 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입었던 비슷한 검정색 자켓 시스루룩을 즉석에서 입은 변정수가 “그때 그 옷은 가슴쪽에 주머니가 있었고 상의는 모두 탈의하고 자켓만 입었었다”는 설명을 이어가던 중 갑자기 “어디봐요~ 지금!” 버럭 소리를 지르며 장난스레 전현무의 뺨을 때리는 돌발 상황이 벌여져 촬영장을 초토화 시킨 것.
순식간에 변태취급을 당한 전현무는 당황 한 듯 뺨을 감싸 쥔 채 울먹이며 변정수를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패션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은 시스루룩에 처음 도전하는 여성들을에게 “시스루룩은 노출을 하는 아이템이라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먼저 자연스러운 노출로 소매, 무릎 부분부터 시스루룩을 시도해보면 접근하기 쉽울 것”이라는 꿀 팁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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